2025-07-24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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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지식관리
제텔카스텐
일반적인 글쓰기가 탑다운으로 주제를 정하고 이를 고민하면서 쓴다면 제텔카스텐 방식은 바텀업으로 평소에 생각의 재료를 모아두었다가 필요할때 꺼내서 글을 쓰는 방식이다.
대단한 성과를 얻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나은 프로세스, 작업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임시 노트: 일상에서 떠오른 생각이나 아이디어 즉시 기록 참고 노트: 책 영상등 타인의 생각 요약, 인상 깊은 부분 기록, 하이라이트 문헌 노트 : 참고 문헌 노트과 소스를 자신의 언어로 재해석해서 정리 영구 노트: 생각을 완성해 의미있고 연결된 형태로 정리, 글쓰기 재료 역할
선별 기준
가장 관심 끄는 주제 지속 반복 등장 개인적 생각 또는 기존 지식 재구성
태그는 비슷한 주제 노트들 묶는 역할 MOC 맵 오브 컨텐츠: 태그 또는 노트 클러스터링, 군집화 해서 핵심 허브 형성
완벽한 시스템에 대한 집착보다는 우선 심플한 시스템을 갖추고 필요에 따라 수정 어차피 모든 지식과 정보 자체는 인터넷과 ai 등 수 많은 곳에 이미 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이를 대충 가져와서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관심사와 집중에 따라 가져와 실제 문제 해결과 아웃풋에 사용하는 것 지식관리의 본질은 아웃풋과 활용이지 단순 축적 자체가 아님을 명심하자
References
How to take smart notes 옵시디언 셋팅
메모만 많고 결과물 없다면 제텔카스텐 메모법으로 변신하기! 제텔카스텐 입문은 여기에서! 글쓰기의 부담은 줄이고 인사이트를 늘려줄 프레임워크 Why Zettelkasten Is the ONLY Note-Taking System You’ll Ever N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