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9 14:48
나의 개인 지식관리 (Personal Knowledge Management)
왜 시작했는가?
- 아무리 배우고 공부해도 계속 리셋되는 기분
- 독서도 많이 하고 학교 수업도 열심히 듣고 나름대로 인강도 찾아 듣지만 시간이 지나면 증발되어 버림
- 노션으로 그동안 정보 ‘수집’ 을 위한 시스템은 갖췄음
- 하지만 수집을 넘어 ‘정리’, ‘연결’, ‘활용’ 을 위한 시스템이 필요해짐
- 노션으로 셋팅하다가 온라인 기반이라 속도도 느리고 완전한 통제 불가능
- 이후 몇번이나 시도했다가 포기했던 옵시디언을 다시 꺼내듬
무엇을 참고했는가
- YouTube 채널 브레인 트리니티 구요한 Odysseas — 특히 이 영상에서 큰 영감
- 책 숀케 아렌스, 제텔카스텐 (알라딘에서 산 구판)
- 기타 제텔카스텐과 옵시디언 관련 블로그, 포럼 자료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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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을 처음 시작할때 가장 막막한 것은 ‘폴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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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는 일반적인 자료 정리 방식처럼 폴더를 많이 만들라고도 하고 어디서는 폴더는 아예 만들지 말고 그냥 모두 한곳에 관리하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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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복잡한 폴더 구조는 네트워크의 의미가 사라지고 아무 폴더도 만들지 않는 건 너무 난잡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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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개의 핵심 폴더를 두고 이들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지식 관리 플로우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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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 노트 2-✍️ 문헌 노트 3-🏷️ 태그 4-📋 색인 5-💎 영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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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방식의 이론적 기반은 ‘제텔카스텐’으로 여러 파생 버전이 있지만 내가 정리한 버전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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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노트: 일상에서 떠오른 생각이나 아이디어 즉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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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노트: 책 영상등 타인의 생각 요약, 인상 깊은 부분 기록,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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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노트 : 참고 문헌 노트과 소스를 자신의 언어로 재해석해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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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노트: 생각을 완성해 의미있고 연결된 형태로 정리, 글쓰기 재료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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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노트의 경우 옵시디언에 직접 저장하기 보다는 ‘구글 킵’과 ‘노션’ 을 통해 아이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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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노트의 경우 내부에 ‘강의’ ‘유튜브’ ‘책’ ‘ai 답변’ 폴더를 만들어서 배치. 대부분은 ai 답변을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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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노트의 경우 실제 내가 작성하는 노트로 핵심은 ‘진짜 내 손으로 쓸것’ 약간의 복붙은 가능하지만 최대한 내가 직접 타이핑 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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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와 색인의 경우 네트워크를 위한 노트들로 내용을 적기 위함이 아니라 서로 다른 노트들을 연결하는 역할. # 을 통한 자체 태그가 있긴 하지만 따로 노트를 만드는 장점이 있어서 이렇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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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노트는 작성한 문헌 노트들 중 어느정도 완성된 것들을 승격해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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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킵, 노션, ai 등으로 평상시 생각과 아이디어 기록 퇴근하고 기록해둔 내용들 보며 관심이 가는 것 주제에 관해 ai 에 핸드북 형식으로 답변해 달라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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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답변을 노트로 만들어서 넣고 이를 옆에 띄운 다음 보면서 나만의 언어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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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다가 반복되거나 핵심적인 다른 개념은 또 다시 노트로 만들어둠 문헌 노트에서 작성 끝나면 이를 영구 노트로 이동
마무리
- 시작은 단순하게: 처음부터 복잡하게 가면 금방 무너집니다.
- 직접 써야 오래 남는다: 복붙보다 ‘내 손으로 치고 생각하는 시간’이 핵심입니다.
- 연결이 곧 가치: 단일 노트의 가치는 연결될 때 비로소 커집니다.
References
https://youtu.be/hSTy_BInQs8?si=4SXkyIYJggEaf4zJ Obsidian- The King of Learning Tools (FULL GUIDE + SET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