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11:56
Tags: 호르몬
노르에피네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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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상황에서 몸을 준비시키는 ‘투쟁 혹은 도피’ 반응의 핵심 신경전달물질이자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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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와 혈압을 높이고, 뇌의 각성 및 집중력을 향상시켜 신체가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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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적인 상황에 직면했을때 순식간에 엄청난 힘과 집중력 발휘하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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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Hyper-stimulation):
- 불안 및 공황장애: 지속적인 각성 상태는 초조함, 과민성, 심계항진 등을 유발합니다.
- 고혈압: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노르에피네프린 수치를 높여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 갈색세포종(Pheochromocytoma): 부신에 생기는 종양으로, 노르에피네프린과 에피네프린을 과도하게 분비하여 극심한 고혈압과 두통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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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Deficiency):
- 우울증: 의욕 저하, 무기력, 집중력 감퇴 등 우울증의 핵심 증상과 관련이 깊습니다.
- ADHD: 주의 집중력과 실행 기능의 저하를 유발합니다.
- 기립성 저혈압: 일어설 때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어지럼증을 느끼는 증상으로, 자율신경계의 노르에피네프린 반응이 둔화된 것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