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00:08
SMART 원칙
- 좋은 목표가 갖춰야 할 5가지 기준
| 요소 | 질문 | 나의 목표 (블로그 활성화) |
|---|---|---|
| Specific | 무엇을, 왜, 어떻게? | IT 기술 트렌드에 관심 있는 2030 독자를 대상으로, 최신 AI 기술 활용법에 대한 전문 콘텐츠를 주 2회 발행하여 전문 기술 블로그로 자리매김한다. |
| Measurable |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 3개월 안에 월 순 방문자 수를 현재 1,000명에서 5,000명으로 늘린다. (400% 성장) |
| Achievable |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 주 2회 포스팅 시간 확보가 가능하고, 관련 지식도 충분하므로 달성 가능하다. |
| Relevant | 이 목표가 왜 중요한가? | IT 전문가로서 개인 브랜드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강의나 컨설팅 등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중요하다. |
| Time-bound | 언제까지 달성할 것인가? | 2025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 내에 달성한다. 매주 일요일 성과를 점검한다. |
S: Specific (구체성)
- ‘구체성’은 목표 설정의 첫 단추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다.
- 모호한 목표는 행동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목표는 구체적이지 않다.
- 어떤 운동을,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할 것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육하원칙(5W1H)‘**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 Who (누가): 이 목표의 주체는 누구인가? (나, 우리 팀, 특정 담당자)
- What (무엇을): 정확히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가? (최종 결과물의 모습)
- When (언제): 언제 시작하고, 언제까지 마칠 것인가? (기간)
- Where (어디서):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은 어디서 이루어지는가? (장소)
- Which (어떤 것을):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자원이나 제약 조건은 무엇인가?
- Why (왜): 이 목표를 달성하려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목적, 기대효과)
M: Measurable (측정 가능성)
-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는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목표는 반드시 측정 가능해야 한다.
-
목표 달성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면, 우리는 얼마나 나아갔는지, 그리고 언제 목표에 도달했는지 알 수 없다.
-
측정 가능성은 목표에 숫자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는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동기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얼마나 많이? (수량)
-
얼마나 자주? (빈도)
-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객관적 지표)
-
수치화된 목표는 우리에게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
매월 방문자 수를 체크하며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는지, 혹은 전략 수정이 필요한지를 판단할 수 있다.
A: Achievable (달성 가능성)
-
목표는 도전적이어야 하지만, 동시에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해야 한다.
-
너무 높은 목표는 시작하기도 전에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너무 낮은 목표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다.
-
‘달성 가능성’은 현재 나의 역량, 자원,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
이때 중요한 것은 ‘야망’과 ‘현실’ 사이의 균형을 잡는 것이다.
-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
- 필요한 자원(시간, 돈, 인력 등)을 확보할 수 있는가?
- 과거의 성공/실패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 목표는 현실적인가?
R: Relevant (관련성)
-
목표는 ‘나’ 또는 ‘우리 조직’의 큰 그림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 아무리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하며 달성 가능한 목표라 할지라도,
- 그것이 나의 비전, 가치, 혹은 상위 목표와 관련이 없다면 그저 ‘의미 없는 과제’에 불과하다.
-
‘관련성’은 이 목표를 왜 지금 해야 하는지에 대한 타당성을 부여한다.
-
이 목표는 나의 장기적인 비전이나 커리어 목표에 부합하는가?
-
이 목표는 우리 팀이나 조직의 핵심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가?
-
지금 이 시점에서 이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 적절한가?
-
‘Achievable’이 목표 자체의 현실성을 따진다면, ‘Relevant’는 그 목표가 더 큰 맥락 안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따진다.
T: Time-bound (시간제한)
-
마감일이 없는 목표는 단순한 꿈에 머무르기 쉽다.
-
‘시간제한’은 목표에 긴급성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부여하는 요소다.
-
명확한 시작일과 종료일을 설정함으로써, 우리는 목표를 향한 여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간 점검을 통해 계획을 보완할 수 있다.
-
이 목표를 언제까지 달성할 것인가? (최종 마감일)
-
6개월 후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다음 주에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