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7 14:53
Tags: 의사결정
1원칙 사고법
- 복잡한 문제를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분해하고 근본적인 진실에서부터 해결책을 재구성하는 강력한 문제 해결 방식이다.
- 분해 (Deconstruction):
- 문제나 시스템을 가장 작은 단위, 즉 ‘1원칙’이라고 불리는 근본적인 진실의 집합으로 나누는 과정이다.
- 이 단계에서는 “이것이 정말로 진실인가?” 혹은 “우리가 절대적으로 확실하다고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 한다.
- 사회적 통념, 전문가의 의견, 기존의 관습 등 모든 가정을 의심하고 제거하는 과정이다.
- 재구성 (Reconstruction):
- 분해를 통해 얻어낸 근본적인 진실들을 바탕으로, 처음부터 새로운 해결책을 쌓아 올리는 과정이다.
- 이때 기존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확인된 기본 원칙들만을 사용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논리적인 결론을 도출한다.
| 구분 | 유추에 의한 사고 (Reasoning by Analogy) | 1원칙 사고법 (First Principles Thinking) |
|---|---|---|
| 접근 방식 |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하거나 기존의 것을 약간 개선한다. | 문제를 근본적인 요소로 분해하고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 |
| 기반 | 가정, 통념, 기존 사례, 관습 | 의심할 수 없는 근본적인 진실, 과학 법칙 |
| 사고 과정 | ”A는 B와 비슷하니, B에 통했던 해결책이 A에도 통할 것이다." | "A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 본질로부터 어떤 해결책을 만들 수 있는가?” |
| 결과 | 점진적인 개선, 예측 가능한 결과 | 파괴적인 혁신, 완전히 새로운 결과물 |
| 예시 | 더 빠른 말을 만드는 것 | 자동차를 발명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