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만남의 대화법: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술==
1. 🔍 관심사 원(Interest Circle)의 중요성
1.1. 관심사 원이란?
–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 경험, 가치관, 관심사 등으로 구성된 내부 원형임– 상대도 마찬가지로 관심사 원 안에 다양한 관심사 존재
1.2. 교집합의 의미
– 두 사람의 관심사 원이 겹치는 부분(교집합)이 대화의 핵심임– 교집합이 크면 대화가 자연스럽고 원활하게 이루어짐– 교집합이 없거나 매우 작으면 대화가 어려워지고 소통이 불편해짐
2. ⚠️ 대화 시작 전 체크리스트
2.1. 나의 관심사 원 크기 점검
– 관심사와 지식의 폭과 깊이를 객관적으로 파악– 필요 시 관심사 확장(새로운 경험, 지식 습득) 위한 노력 수행
2.2. 상대와의 교집합 유무 파악
– 만남 직전에 ‘이 관심사가 겹치는지’ 판단– 겹치는 게 있다면 그 관심사로 대화 시작– 없거나 매우 적을 경우 다른 사람으로 교체 또는 관심사 찾기
3. 🔑 대화 전략과 핵심 원칙
3.1. 교집합 안에 있는 관심사 찾기
– 상대와 교집합에 해당하는 관심사를 하나씩 탐색– ‘혹시 이거 아세요?’, ‘이거 해보셨어요?’ 같은 질문으로 시작
3.2. 교집합 크기에 따른 행동 가이드
– 크면 ‘이 관심사에 대해 더 깊게 이야기’– 작거나 없으면 상대를 이동시킴 또는 관심사를 확장 시도
3.3. 흥미롭게 포장하기
– ‘나를 흥미로운 사람’으로 인식시키기– 적극적이고 자연스러운 태도를 통해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 및 공감
4. 🤝 상대와의 관계 강화 방법
4.1. 본인 흥미롭기 위한 포장법
– 관심사와 경험을 적극 드러내기– 항상 새로운 면모 보여주기
4.2. 이야기의 실마리 잡기
– 교집합에 있는 관심사를 계속 확장하며 이야기 이어가기– ‘이거에 관심 있으세요?’ 질문 후 소통 지속
4.3. 새로운 만남의 성공률 높이기
– 관심사 원과 교집합 넓히기 위해 다양한 경험 쌓기– 관심 분야를 폭넓게 접하여 만남의 기반 마련
5. 🧠 정리 및 결론
5.1. 자신과 상대의 관심사 원 크기 점검
– 원이 크면 만남이 수월하고, 작으면 확장 필요
5.2. 교집합 면적 확인 후 대응
– 교집합 있으면 그 영역에서 이야기 시작– 없거나 작으면 다른 사람 찾기 또는 관심사 확장
5.3. 나를 흥미로운 사람으로 포장하기
– 진솔하면서도 적극적이고 유머러스한 태도 유지– 관심사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친밀감 형성
6. 📝 추가 팁
관심사 원 크기 키우는 방법 | 대화에 임하는 태도 | 효과 |
---|---|---|
다양한 경험 쌓기, 독서, 취미 활동 |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게 | 관심사 확장 |
적극적 경청, 공감, 칭찬 | 상대를 흥미롭게 포장 | 신뢰감 상승 |
이렇게 관심사 원과 교집합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포장하는 태도만 갖춘다면 누구든 처음 만남의 긴장감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대본
==이거 아세요? 어? 아니요.
모르는데요. 아 그럼 혹시 이건 해보셨어요? 아니요. 안 해봤는데요.
아 그럼 이런 건 혹시 좋아하세요? 아 그것도 잘 모르겠는데요. 도대체
아는게 뭐야?이 새ㄲ. 어떤 새로운 모임을 가거나 새로운
집단에 들어가서 처음 사람들을 만났을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힘들어 봤던 경험 있으신가요? 그러니까 초면에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 어떤 대화 소재를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머리가
하해지면서 그냥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라도 기 빨리는 그런 경험.
저는 정말 많이 해봤는데요. 그러고 집에 돌아오면서 아,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재미없게 봤을까? 다음에 만나면 뭔 얘기를 하지? 아니,
애초에 다음이 또 있긴 할까? 나 부르지도 않을 것 같은데? 뭐 이런
한탄을 하기도 했죠. 그런데 상식적으로 이런 상황이 그렇게
고통스러우면 아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처음 사람들을 만났을 때 업버 하면서
얼타지 않고 잘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하고 준비를 해
가야 되는데 저는 멍청하게도 한동안 그런 것들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좀 괜찮겠지 뭐이 정도 생각으로 안일하게 살았던 거 같아요.
그러니 당연하게도 다음에 또 새로운 모임을 가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몇
번이고 반복되었죠. 미치겠는 거예요. 사람은 만나고 싶은데 막상 사람
만나러 나가면 초면에 말을 못 하겠어. 그러다 이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거의 제 20대 시절을 전부 받쳐서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했고 또 실전에 나가서
이것저것 적용해 보면서 깨달은 저만의 세 가지 핵심 원칙이 있는데요.이 세
가지 원칙만 지켜줘도 앞으로 평생 여러분이 어떤 새로운 인간관계 모임을
가든 스무스하게 대화를 이어가실 수 있게 될 겁니다. 제가 정말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봤는데 어떤 아이스브레이킹 잘하는 법, 스몰토크
잘하는 법 같은 잔잔발리 기술들이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그것보다 조금
더 본질적인 이야기를 해 볼게요. 저는 처음 사람을 만나면 항상
이것부터 확인합니다. 이런 경우가 있고 이런 경우가 있거든요. 이게
뭐냐면 interest circle이라고
관심사 원입니다. 어이 단어는 그냥 제가 만든 말이에. 이걸 이제 관심사
원이라고 하는데이 원 안에는 뭐가 있냐면 내가 갖고 있는 지식, 경험,
가치관, 철학, 스토리, 관심사 등 내가 관심 있는 것들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에는 마찬가지로 상대가 갖고 있는 지식, 경험, 가치관,
철학, 스토리, 관심사 뭐 등등이 있고요. 우리가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것의 본질은 결국이 상대의 관심사원과 나의 관심사원 안에 겹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가 플러스 겹치지 않는 것들을 서로 주고받고
에어드랍처럼 공유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이걸 이제 뇌에
있는 걸 주고받는다고 해서 뇌어드럽한다고 표현하는데 처음 만나는
사람과 초면에 대화가 원활하게 시작되려면이 원이 어떻게 되어 있어야
할까요? 이렇게 조금이라도 겹치는 부분, 교집합인 부분이 있어야
되겠죠. 그래야 서로 겹치는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말도 트고 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어떤 사람을 처음 만났는데
애초에 이런 경우일 수가 있단 말이죠. 그러면 애초에이 사람이랑
나는 친해지기 힘든 아니 대화를 시작하기조차 힘든 사람인 겁니다.
그러니까 사실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초면에 대화를 나누기
어려워하는 사람들 중에 이런 것들을 염도해 두지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누구랑 만나든 말을 곧잘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저도 종종 이런 경우인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럼 어떻게
되냐면 이거 아세요? 어 아니요. 모르는데요. 아 그럼 혹시 이건
해보셨어요? 아, 아니요. 안 해봤는데요. 아. 아, 그럼 이런 건
혹시 좋아하세요? 아, 그것도 잘 모르겠는데요.
도대체 아는게 뭐야,이 새끼? 그럼 그 사람과는 몇 시간을 같이
앉아 있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 사람과 같이 있는내는 가시 방석이
되는 거예요. 서로가. 그런데 반대로 누군가와는 그냥 이거 혹시 아세요?
한 마디 했는데 어 저 그거 어제도 했어요. 그리고 바로 한시간 동안
그거 하나에 대해서만 쉬지 않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이미 한
주제만으로도 심적 거리감이 가까워지고 그러면 그 이후로부터는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무슨 말을 해도 편하고 잠깐 침묵이 있어도 괜찮아요. 우리가 보통
할 얘기가 없다는 말이 어떨 때 나오는지 아세요?
상대와 내가 공통된 관심 분야가 없을 때 이런 말이 나옵니다. 즉 이렇게
교집합이 없을 때 할 얘기가 없다라는 말이 나온다는 거예요. 이게 바로
초면에 대화하기가 어려운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자, 그럼
어떻게 하라는 거냐? 기본적으로는 상대와 내가 이런 상황인지 이런
상황인지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렇게 교집합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그
교집합 안에 있는게 무엇인지 차 안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뭐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요. 혹시 유튜브는 주로 어떤 거 보세요? 아,
저는 유튜버 타우선가 좋아해요. 아, 배우신 분이구나. 그런데 만약에
이렇게 교집합이 없는 것 같은 사람을 만나면 여기서부터는 조금 더
세부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제가 이런 상황에 대해서 정말 많이
연구를 해 봤는데요. 누군가를 만났을 때 할 얘기가 없어서 힘들다는 분들도
많이 만나보고 좀 신칭적인 인터뷰를 하면서 다양한 케이스를 분석해 본
결과 크게네 가지 경우로 나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절대적인 관심사 자체가 너무
적은 경우. 상대의 절대적인 관심사 자체가 너무 적은 경우. 상대도 나도
절대적인 관심사 자체가 너무 적은 경우. 나도 관심사가 많고 상대도
관심사가 많은데 정말 둘이 겹치는게 없는 경우. 여러분 그런 경험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넘어가는 20살 때쯤에 이제 보통
바로 대학을 가는 친구가 있고 재수 선수를 하는 친구가 있죠. 대학생활
한 1년 하다가 오랜만에 재수한 친구를 만나잖아요. 그러면 갑자기
대화가 좀 안 통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왜냐면 나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나름 새로운 경험, 더 넓은 세상을 알게 되었고 한창
알아가고 있는 중인데 그동안이 친구는 여전히 고등학생 마인드에 머물러 있고
뭐 9월 모의고사가 어쨌다는 등 수능이 어쨌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죠. 그럼 순간적으로 할 얘기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이건 이제이 친구가 대학을 또 가고 1, 2년만 지나면 금방 다시
맞춰지긴 하죠. 근데 그다음에 또 먼저 취업하고 일하는 친구랑 아직
대학 졸업 못 하고 학교 다니는 친구랑도 잠깐 또 할 얘기가 없는
그런 시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 그런데 다 취직도 하고이 20대
중후반 때쯤부터는 어떤게 생기냐?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의 관심사 그리고
지식의 넓이와 깊이가이 할 얘기를 가르기 시작합니다. 이건 진짜
학벌이랑도 상관이 없고 직업이랑도 상관이 없더라고요. 겉보기에는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생각이 편하고 아는 것도 별로 없는 친구랑은 할 얘기가
점점 없어져요. 반대로 경험도 많고 여전히 공부하는 것도 많은 친구랑은
할 얘기가 끊임없이 쏟아지죠. 그것이 무엇이든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관심도
많이 가지고 경험도 많이 하는 친구들은 자주 만나든 가끔 만나든
만났을 때 할 얘기가 끊이질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내가 절대적인 관심사의
넓이, 즉이 원의 크기 자체가 너무 작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 누구와
만나도 별로 할 얘기가 없을 겁니다. 그러면서 누구랑 만나도 재미가 없다는
생각에 사람들을 점점 깊이하게 되거나 깊이 당하게 되겠죠. 본인은 본인에게
그 원인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로요. 그래서 잘 생각해
보셔야 해요. 나의이 원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만약 나의
원의 크기가 너무 작다면 이걸 키우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 원의 크기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르겠다. 그러면 RF
멤버십을 가입하시면 됩니다. 자, 두 번째는 상대의 절대적인 관심서 자체가
너무 적은 경우인데요. 만약 여러분이 누군가를 만나서 처음 대화를 했는데
그 상대가 본인에 대해 떠들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 말을 좀 잘
못하는 것 같다. 그럼 보통이 두 번째 경우의 확률이 높습니다.이
경우에는 뭐 어떻게 방법이 없어요. 그 사람과 대면할 시간은 최대한
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 옆에 있으면 할 말도
없는데 자꾸 나 혼자 말하게 되고 티키타카는 하나도 안 되면서 그
사람에게 맞춰 주려다 나 혼자 피곤해지고 깃빨릴 확률이 높아요.
어떻게 보면 좀 잔인할 수 있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가 봉사하러
나가는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어떤 모임을 나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이유가
뭐예요?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은 관계를 맺고 내가 행복해지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본인 얘기를 전혀 안 하려고 하고 본인에 대해 할
얘기가 없는 사람들은 보통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옆에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그 부정적인 바이브를 전달하게 됩니다. 그건 여러분이
구조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그런 사람을 발견하시면 차라리 이렇게
말씀하시고 떠나세요. 타우선과 유튜브 한번 보세요. 자, 그리고이 세 번째
경우에는 간단합니다. 그냥 두 분이서 손잡고 저한테 오시면 될 거
같습니다.네 번째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분명 저 사람도 꽤
흥미로운 사람이고 나도 흥미로운 사람인데 그냥 진짜 관심사가 안
겹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제가 연세대학교
기회학가였는데 버스킹 동아리도 하고 경영 컨설팅 학회라는 것도 하고 창업
동아리도 했었거든요. 그럼 이렇게네 가지 집단이 있는
거죠. 하나는 공대 집단. 하나는 음악하는
집단, 하나는 컨설팅 집단, 그리고 하나는 창업 집단. 제가 한 번은
우연히이 집단 친구와이 집단 친구랑 만나서 같이 밥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관심사 분야가 상반되어 있다 보니까 둘이
조금 대화 코드가 안 맞더라고요. 그런데이 친구도 다른 곳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대화하는 사회상 좋은 친구였고이 친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둘의 분야가 너무 다르니까 엄청 친해지진 못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럴 때는 그냥 서로 다른
사람을 찾으면 됩니다. 정말 아쉽게도 둘이 겹치는게 없을 뿐인 거지. 둘
다 원의 크기가 큰 편이니까 조금만 찾다 보면 본인에게 맞는 집단과
사람들을 금방 찾을 수 있게 될 거예요. 자, 그런데 여러분이 만약에
조금 더 고수가 되고 싶다면이 모든 상황을 앞살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네. 원의 크기를 압도적으로 크게
만들면 됩니다. 저처럼요. 자, 정리해 볼게요. 첫 번째 먼저
확인해 봐야 하는 것은 나의 관심사 원의 크기가 너무 작은 것은 아닐지
스스로 자기 객관화를 해보고 너무 작다고 판단되면 관심사의 넓이와
깊이를 좀 더 키울 것. 두 번째 처음 사람들을 만났을 때 가장
처음으로 해야 될 건 뭐냐면 상대가 나와 겹치는 관심사에 교집합 면적이
있는지 확인할 것. 그리고 있다면 얼마나 큰지를 확인할 것. 만약
교집합이 없다고 판단되면 다른 사람으로 넘어갈 것. 마지막 세
번째는 교집합이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그 교집합에 있는게 몰지를
찾아낼 것. 이것저것 콕콕 찔러 보는 거죠. 그러다가 뭐 하나 잘
찌르잖아요. 푸ذا하고 물 터지듯이 그 사람이 말이 나옵니다. 그럼 더
이상 나는 초면에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신경 쓸 필요도 없어지게
돼요.이 과정을 수없이 많이 반복하다 보면 어떻게 되냐면 그런게 생겨요.
아,이 사람이 이거에 관심이 있어. 그럼이 사람은 높은 확률로 이것도
관심 있겠다. 이건 또 제가 항상 말하는 기질이랑 연결이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창업 사업에 관심이 있다. 그러면 일단 높은 확률로 자극
추구 기질이 높은 사람일 것이고 자극 추구 기질이 높은 사람은 또 높은
확률로 클라이밍, 테니스, 크로스핏 등에 강도 높은 운동을 하나 이상은
해 봤을 것이고 주식이나 비트코인에 대해 관심 있게 공부해 봤을 확률이
높고 독특한 음식 메뉴를 도전해 봤을 확률이 높고 진격의 거인을 보고
감명받았을 확률이 높고 사우성가를 좋아할 확률이 높고 반대로 자 추후
기질이 낮은 사람들은 운동을 별로 안 좋아하거나 정적인 운동을 주로 했을
을 가능성이 높고 주식이나 코인보다는 연금에 관심이 많을 확률이 높고
주식을 하더라도 테슬라보다는 나스당이나 SP를 좋아할 확률이 높고
음식 메뉴는 베스트 메뉴를 시킬 확률이 높고 사선가를 좋아할 확률이
높고 뭐 이런 식으로 빅데이터가 생깁니다. 그래서 결론은 뭐냐면
초면의 대화를 잘하려면 이스Ele 나의 관심사 원의 크기를 키워야
한다. 그리고 처음 만난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교집합에 집중해야
한다. 자, 근데 이것도 중요한데 사실
이것보다도 전해 줘야 하는게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사람을 만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상대로 하여금 나를 흥미로운 사람으로
인식하게 하는 겁니다.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은 없다. 지루한 사람과
흥미로운 사람만이 있을 뿐이다. 항상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는이 말을 잘
기억하세요. 그러니까 항상 착한 사람으로 보이려고 노력하지 말고
흥미로운 사람으로 보이는 것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일단 한번 상대가
나를 흥미로운 사람으로 인식하고 나면 그 뒤는 사실 너무나도 쉬워지거든요.
그냥 그 상대의 이야기를 열심히 잘 들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까 그
교집합에 있는 부분을 잘 건드려서 본인 이야기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요. 모든 사람은 본인에 대해 떠들고 싶어 합니다. 다만 본인에
대한 얘기를 해 줄 그 대상을 선별하고 싶을 뿐인 거죠. 그 대상이
흥미로운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그 흥미로운 사람에게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나를
흥미로운 사람으로 잘 포장하는 거예요. 나를 흥미로운 사람으로 잘
포장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제가 다른 영상에서 자세하게 다뤘는데요. 그
영상의 링크를 고정 댓글에 달아 놓을 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추면대화 하이또. going
at every st by if I should stay
you find reason when I’m
the time you are free
just tell me what should I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