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 Live Fully 하라
라이프 코드 유튜브 : 공허의 시대
인생을 산다 = 경험을 한다 = 마음을 채운다/쓴다.
뭐하고 살았냐고 물을 때, 여행을 갔다, 운동을 했다 등 했던 경험을 이야기 한다.
순환, 호흡 했다 같은 말은 하지 않는다.
인간 같은 고등 동물에게 인생을 산다 = 경험을 한다. 이다.
경험을 한다는 것은 쉽게 말해 오감을 써서, 오감을 느끼고 집중하는 것이다.
생물학적으로는 두뇌지만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마음’이라 한다.
결국 인생을 산다 = 마음을 채운다/쓴다. 이다.
공허감 : 치열 X
“하루하루 나름 살아내고 있지만 뭔가에 100% 쏟아붓지 않는 데서 오는 남아도는/꽉차지 않은/허한 느낌”
인생을 낭비한다 = 경험을 남겨둔다 = 마음이 덜 찬다/쓴다
인생을 낭비한다는 것은 경험을 남겨두는 것이다.
눈 앞의 성당에 온전히 집중하지 않고, 눈 앞의 밥에 온전히 몰입하지 않는 것이다.
온전하게, 치열하게 경험하지 않으면 마음은 꽉 차지 않는다.
인생을 낭비하는 것은 인생 유한성 DNA를 자극한다.
인생 유한성 DNA 자극 → 불쾌함 찝찝함 불행감 방치 → 후회, 미련
인생은 유한하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는다.
삶은 단 한번 뿐이며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
인생을 낭비하면, 인생 유한성 DNA가 자극된다.
유한한 인생을 늘리기 위해 종교나 번식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인생은 유한하다.
그렇기에 인생을 낭비하면 불쾌함, 찝찝함, 불행감이 생긴다.
이 불행감을 방치하면 후회, 미련이 남는다.
그리고 우리는 결코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을 살아간다.
충만감 : 치열
인생을 Full로 산다 = 경험을 Full로 한다 = 마음이 가득 찬다/쓴다
대부분의 인간은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낭비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몇몇은 주어진 한정된 시간을 Full로 살아간다.
대부분의 인간은 살면서 어쩌다 한 번 이런 경험을 한다.
인생 유한성 DNA 자극 → 살아있는 감각, 만족감, 행복감 축적 → 최고치의 인간
만약 인생을 Full로 살아가는, 충만하게 살아가는,
살아 있다는 근본 감각을 인생 전체로 확대할 수 있다면 어떨까?
매일 살아있다는 감각을 느끼며 살아간다면 어떨까?
매일 치열하게, 충만하게, 꽉 차게, 인생을 Full로 살아간다면 어떨까?
” 치열 ” : 공허 → 충만
공허감에서 충만감으로 가는 길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100% 쏟아붓고, 100%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다.
일, 공부, 휴식, 여행, 취미 등등
삶의 모든 순간을 치열하게 살아간다면, 공허감은 충만감으로 변한다.
그런 하루하루가 쌓이면, 후회와 미련의 인생에서 최고치의 인간으로 변한다.
목표 없는 치열
치열,충만한 환상적인 삶을 방해하는 것은 목표이다.
아무 생각없이 그저 Just 치열 하면 된다.
그러나 목표가 끼어들면, 치열함은 목표에 의해 방해받는다.
외적 동기 < 내적 동기
목표 없는 치열은 어린아이가 하는 게임 같은 것이다.
아이에게 게임을 왜 하냐고 물으면, 그냥 재미있어서(내적 동기)라고 할 것이다.
프로게이머가 될 건지, 인생 목표에 무슨 도움이 되는 지(외적 동기)가 목표다.
우리는 흔히 목표가 있어야 치열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적 동기는 치열함과 몰입에 방해가 된다.
외적 동기 : 시간간극/보상한계/역효과/10%/변종 출현/다수
외적 동기는 시간 간극이 너무 크다.
마치 여름을 위해 오늘 당장 눈앞의 딸기 케이크를 참는 것과 같다.
시험 공부, 프로젝트 마감, 다이어트 등등
계획은 그럴 듯 하지만 실제로는 미루고, 몰입하지 않는다.
이는 패닉 몬스터와도 연결된다.
보상 한계는 쉽게 말해 시험 잘 보면 핸드폰을 바꿔준다는 약속과 같다.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했기 때문에 매번 더 큰 보상을 필요로 한다.\
결과가 잘 나와야 한다는 압박은 역효과를 낳는다.
그저 치열하면 그만이나 결과가 잘 나와야 한다는 압박은 치열함을 방해한다.
이런 압박을 온 몸으로 버티고 버티면 결국 번아웃이 온다.
10% 정도 목표가 필요하기는 하다.
하지만 단순히 방향을 잡는 정도면 충분하다.
‘고성장 시대의 부’라는 변종
내적 동기 : 행위자체/즐거움,만족감/충만감
목적주의 < 현존주의
목적주의 : 인생목표의 불분명성/일상의 허무화
목적은 단순히 몰입을 방해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목표와 목적에 빠지는 순간, 역설적으로 모든 삶과 일상은 허무해진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쌓이고 삶에 대한 불만족, 불행은 쌓여 간다.
성장, 목표, 목적을 머릿속에 두면 둘 수록 역설적으로 목표를 이룰 수도 없고, 모든 삶이 허무해지고 불행해진다.
현존주의 : 확실한 대상/모든 일상의 만족감
최소한의 방향성만 잡았다면 매일, 매순간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이 전부다.
앞과 뒤를 차단히고 오직 현재에만 집중하면 된다.
모든 순간에 치열하고 충만하게 살아가면 그만이다.
자연스럽게 목표 달성이 따라올 수도 있다.
하지만 목표 달성을 의식하며 하는 순간 다시 목적주의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How to
경계 : ‘그게 어디 도움?’, 냉소/허무/비관
불만족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합리성으로 위장한 비열한 속임수로 이어지기 쉽다.
목적주의의 함정에 빠진 사람을 멀리하라.
무엇보다 스스로 냉소/허무/비관에 빠지지 않도록,
목표 없는 치열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경계하라.
‘겉핥기 아닌 치열’ ‘본질까지 치열’
아무리 치열해도 본질이 없다면, 그것은 겉핥기에 불과하다.
본질, 코드 까지 알아야 진정으로 치열해질 수 있다.
방법 : 묵직한 컨텐츠, 고수 인터뷰, 본질자체 + 커뮤니티, AI
‘본질까지 치열’
우선 목표 없이 치열하라.
그러다가 아무리 치열해도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코드를 찾아라.
그 분야를 공부하고 본질을 찾아 본질까지 치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