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리 있게 말하는 비법 & 매력적인 대화 스킬==

1. 📢 조리 있게 말하는 3가지 방법

1.1. 🥇 두괄식 표현 활용

  • 핵심을 먼저 말하여 전달력을 높임
  • 가식 표현과 비교하여 이해도 향상

1.2. ❓ "왜냐하면" 활용

  • 합당한 이유를 제시하는 효과
  • 자연스럽게 두괄식 표현 사용 유도

1.3. 🧰 말의 틀 준비

  • 자주 쓰는 말의 패턴 (예: PRP 법칙) 활용
  • 구조적인 말하기 가능

2. 🧱 PRP 법칙 (주장-설명-예시-주장)

2.1. 📌 주장

  • 핵심 내용을 먼저 제시 (예: "탕수육의 근본은 부먹이다")

2.2. 📝 설명

  • 주장에 대한 이유 설명 (예: "탕수육은 원래 중국 요리...")

2.3. 🖼️ 예시

  • 주장을 뒷받침하는 적절한 예시 제시 (예: "중국인들이 비빔밥 채소를 볶아 먹는다면...")

2.4. 📣 주장 (재강조)

  • 결론을 다시 한번 강조 (예: "고로 탕수육의 근본은 부먹이다")

3. 🤝 매력적인 대화 스킬 3가지

3.1. 📍 대입법

  • 현재 상황에서 대화 주제 찾기 (예: 상대방의 옷차림, 주변 환경)
  • 부담스러운 질문 (가족 관계 등) 지양

3.2. 🎣 순치

  • 상대방의 관심사로 대화 유도 (예: 낚시, 취미)
  • 맞장구치며 대화 이끌기

3.3. 🛡️ 공유법

  • 상대방을 지켜 세워주기 (경청)
  •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기

4. 🗣️ 쉬운 대답 흐름 만들기: 3단 질문법

4.1. 1단계: 🚫 닫힌 질문

  • 예/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질문 (예: "강아지 좋아하세요?")

4.2. 2단계: 👯 양자택일 질문

  • A/B 중 선택 (예: "강아지 vs 고양이?")

4.3. 3단계: 🔓 열린 질문

  • 자유로운 이유 설명 (예: "고양이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

5. 🎭 재미있게 말하는 스킬

5.1. 🎣 후크 걸기

  • 시작부터 쇼킹한 한 마디로 관심 유도
  • "어그로" 활용

5.2. 🧩 예시 들어주기

  • 공감할 만한 예시로 상황 묘사
  • 상대방이 상상하는 이미지 공유

5.3. 🧭 사건-감정 정리

  • 썰 풀기 전, 사건에 따른 감정 변화 정리
  • 이야기 흐름 유지에 도움

6. 🌸 예쁘게 말하는 스킬

6.1. 🙏 청유형 말투

  • 명령조 대신 부탁하는 말투 ("~해줄 수 있어?")
  • 부드러운 인상

6.2. 💔 콤플렉스 공감 X

  • 단점보다 장점에 초점 (성격적 콤플렉스 언급 시)

6.3. 🤝 긍정 탐구형 말투

  • 반항적인 상대에게 동의하며 문제 자각 유도

  • 핵심을 먼저 말하는 두괄식으로 명확하게 주장을 전달하고,

  • ‘왜냐하면’이라는 마법의 단어로 논리의 틀을 만들며,

  • 상대를 깊이 공감하고 배려하는 소통의 기술을 습득하여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말을 잘하는 모든 사람의 비밀 실전 대화 핸드북

서론: 왜 어떤 이는 횡설수설하지 않고 조리 있게 말하는가

우리 주변에는 유독 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복잡한 이야기도 쉽게 풀어내고, 상대방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공감하며, 때로는 별것 아닌 이야기에도 사람들을 웃고 울게 만든다. 이들이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것일까? 아니다. 이들에게는 공통적으로 ‘말의 틀’과 ‘대화의 기술’이라는 두 가지 강력한 무기가 있다. 이 핸드북은 누구나 즉시 적용하고 연습할 수 있는 핵심 기술들을 총망라하며, 논리적으로 말하는 법부터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법까지 실전적인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제1부: 조리 있는 말의 기본 원칙

말을 잘한다는 것은 결국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한다는 의미다. 이 장에서는 말의 ‘구조’를 탄탄하게 만드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을 소개한다.

1. 두괄식 표현: 가장 강력한 전달의 기술

두괄식 표현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듣는 이에게 압도적인 전달력을 선사한다. 그 이유는 인간의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과 관련이 있다. 핵심이 먼저 제시되면, 듣는 이는 전체 맥락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후의 설명을 더 쉽게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다.

미괄식 vs. 두괄식의 비교

구분미괄식 (핵심을 나중에)두괄식 (핵심을 먼저)
예시가을에는 전어의 지방 함량이 세 배나 높아.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가을 전어는 맛있어.가을 전어는 맛있어. 왜냐하면 지방 함량이 다른 계절보다 세 배나 높기 때문이야. 그래서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지.
청자의 경험이게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거지?라는 의문을 가지며 들어야 하기에 다소 혼란스럽고 산만하다.아, 지금 가을 전어의 맛에 대해 이야기하려는구나.라고 먼저 이해하고 세부 설명을 들으니 훨씬 편하고 집중이 잘 된다.

대화의 시작에 핵심을 던지는 습관은 상대방의 시간을 아껴줄 뿐만 아니라, 당신의 말을 더 신뢰성 있고 설득력 있게 만드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2. ‘왜냐하면’의 활용: 논리의 착시 효과

‘왜냐하면’이라는 단어는 강력한 심리적 효과를 가진다. 이 단어를 듣는 순간, 우리의 뇌는 그 뒤에 오는 내용이 일단 합당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우리가 살면서 ‘이유’와 ‘결과’ 사이의 논리적 연결을 끊임없이 학습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종의 연상 작용이다.

‘왜냐하면’이 주는 장점

  • 설득력 증가: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단순히 ‘왜냐하면’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주장이 더 논리적으로 들린다.

  • 자연스러운 두괄식 유도: ‘왜냐하면’을 활용하려면 먼저 주장을 제시하고 그 뒤에 이유를 설명해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두괄식 화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단어는 말에 논리적인 무게를 더해주는 마법의 도구와 같다.

3. 말의 틀 ‘PRP 법칙’: 논리적 말하기의 정석

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사람들은 ‘말의 틀’을 가지고 있다. 마치 모래성 틀이 있으면 누구나 멋진 모래성을 만들 수 있듯이, 이 틀만 익히면 평균 이상의 논리적 말하기가 가능해진다. 가장 대표적인 틀이 바로 PRP 법칙, 즉 주장-설명-예시-주장 패턴이다.

PRP 법칙의 단계별 활용

  • 1단계: 주장(Principle)

    • 말하고자 하는 핵심 결론을 가장 먼저 명확하게 제시한다.

    • 예시: “탕수육의 근본은 부먹입니다.”

  • 2단계: 설명(Reason)

    •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 예시: “왜냐하면 탕수육은 원래 중국 음식인데, 중국에서는 소스를 끼얹어 볶아 먹는 요리를 탕수육이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 3단계: 예시(Proof)

    •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적절한 예시를 들어준다. 청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비유나 경험을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 예시: “만약 중국인들이 비빔밥 채소를 볶아 먹는 것이 맛있다고 그 방식을 근본이라고 한다면 어색하게 들리겠죠? 탕수육도 마찬가지입니다.”

  • 4단계: 주장(Principle) 재강조

    •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핵심 주장을 강조하며 말을 마무리한다.

    • 예시: “고로, 탕수육의 근본은 부먹입니다.”

이 간단한 4단계 패턴을 습관화하면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자신감 있고 논리적인 말하기를 할 수 있다.

제2부: 대화의 흐름을 만드는 기술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말만 하지 않는다. 그들은 상대방과 함께 대화의 물길을 만들고, 상대가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1. 대화 주제를 찾는 법: 대입법과 순치

대화가 어색할 때 가장 흔히 하는 실수는 상대방에게 가족 관계나 고향 등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마치 ‘호구 조사’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것이다. 대화 주제는 바로 지금, 이 순간에서 찾아야 한다.

  • 대입법 (Substitution Method): 지금 이 상황에서 상대와 함께 보고 있는 것을 주제로 삼는다.

    • 예시: 상대가 입은 옷, 들고 있는 가방, 주변의 풍경 등을 보며 “실크 셔츠가 정말 예쁘네요.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가 봐요?”와 같이 가볍게 질문을 던진다.
  • 순치 (Acclimatization): 상대의 관심사로 대화를 이어간다.

    • 예시: 상대방의 집 벽에 걸린 낚시 사진을 보고 “아버님, 혹시 낚시를 좋아하시나요?”라고 물어본다.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해서는 끝없이 이야기하고 싶어 하므로, 당신은 경청하며 맞장구만 치면 된다.

이 두 가지 방법은 대화의 부담감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물꼬를 트는 데 효과적이다.

2. 경청의 힘: 공유법

대화가 잘 통한다는 인상을 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경청이다. 상대방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쉬운 대답의 흐름’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유재석 씨가 퀴즈 프로그램에서 평범한 일반인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것처럼, 상대의 말을 진심으로 경청하면 상대는 자신의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느끼고 더 활발하게 대화에 참여한다.

  • 경청의 핵심: 상대의 말이 너무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유익한 정보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듣는다.

  • 결과: 상대는 당신 덕분에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당신을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게 된다.

3. 대화의 마법: 3단계 질문법

상대방이 쉽게 대답하고 대화가 술술 이어지도록 돕는 구체적인 방법이 3단계 질문법이다. 이는 닫힌 질문 양자택일 질문 열린 질문 순으로 질문의 난이도를 조절하는 기술이다.

단계질문 유형역할예시
1단계닫힌 질문’예’ 또는 ‘아니오’로 답하게 해 대화 시작의 문턱을 낮춘다.”혹시 반려동물 키우시나요?“
2단계양자택일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게 해 상대의 생각을 구체화한다.”강아지와 고양이 중 어떤 것을 선호하세요?“
3단계열린 질문자유로운 대답을 유도해 상대방의 이야기를 깊이 듣는다.”고양이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이 3단계 질문법은 어색한 대화의 실마리를 찾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깊이 파고들며 진정한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제3부: 매력적인 말하기의 심화 기술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기억되는 기술들을 배워보자.

1.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말하기

별것 아닌 이야기도 재치있게 전달하는 사람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 후크(Hook) 걸기: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상대방의 호기심을 자극할 ‘쇼킹한 한 마디’를 던진다. 마치 낚시 바늘처럼 상대의 관심을 낚아채는 것이다.

    • 예시: “우리 중학교 때 있었던 일인데, 같은 사람한테 삥을 두 번이나 뜯긴 썰 푼다.”
  • 예시 들어주기: 상대방이 당신의 이야기를 머릿속에 똑같이 그려볼 수 있도록 공감할 만한 예시나 비유를 활용한다.

    • 예시: “그 일진 형이 키는 엄청 작았는데 마치 도쿄 리벤저스의 사노 만지로처럼 덩치 큰 애들을 꼬봉으로 부리고 다녔다니까.”
  • 사건-감정 변화 정리: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특정 사건에 따른 내 감정 변화’를 한 번만 정리해보면 이야기의 흐름을 잃지 않고 흥미롭게 끌고 갈 수 있다. 사건의 시간적 흐름과 그에 따른 감정의 변화(기대 당황 공포 분노 등)를 미리 구상하는 것만으로도 이야기는 훨씬 더 구조적이고 재미있어진다.

2. 상대방을 사로잡는 예쁜 말투의 기술

말의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말투다. 같은 말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상대에게 주는 인상이 완전히 달라진다.

  • 청유형 말투: 명령조가 아닌 ‘~해주실 수 있어요?‘와 같이 부탁하는 말투를 사용한다. 이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느낌을 주어 관계를 부드럽게 만든다.

  • 콤플렉스에 공감하지 않기: 상대가 자신의 단점을 이야기할 때, 그 단점에 초점을 맞춰 공감하기보다 그 단점의 이면에 있는 장점을 찾아 이야기해준다.

    • 예시: “난 너무 내성적이라서 싫어.”라고 말하면, “그럼 자신의 감정을 잘 돌볼 줄 아는 사람이겠네? 난 그게 잘 안 되던데.”와 같이 긍정적으로 재해석해준다.
  • 긍정 탐구형 말투 (반대편에 서지 않기): 상대방의 부정적인 입장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그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게끔 돕는 화법이다.

    • 예시: 게임 중독 학생에게 “하루에 세 시간 정도면 적당한 거 아니니? 엄마가 좀 예민하시네.”라고 동의해주면, 학생은 오히려 스스로 “아니에요, 고3인데 세 시간은 좀 많죠.”라고 말하며 문제를 자각하게 된다.

결론: 지속적인 실천이 핵심

지금까지 소개한 모든 기술들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이 핸드북에서 배운 두괄식, PRP 법칙, 3단계 질문법, 그리고 예쁜 말투의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적용하고 연습해야만 비로소 ‘말을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기술의 근본은 상대방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과 존중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고, 그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할 때 당신의 말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어떤 부분이 가장 궁금한가요? 특정 기술에 대해 더 자세한 예시나 설명을 원하면 알려주세요.

대본

어느 누구든 횡설수설하지 않고 조리 있게 말 잘할 수 있는 방법 세 가지를 알려 드릴게요 이미지기 첫 번째 알식 표현 다들 것 시간에 배운 두 과식 표현 기억나시나요 두 가식 표현은 말의 핵심을 가장 먼저 얘기하는 표현법 있데요이 두 과식 표현의 최대의 장점은 전달력이 매우 좋다는 겁니다 직접 한번 비교해 보세요 우선 핵심을 마지막에 얘기하는 가식 표현부터 보겠습니다 가을에는 전어의 지방함량이 다른 계절보다 세 배나 높습니다 집나간 며느리도 불러 드린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가을 전화는 맛있습니다 다음은 두 간식 표현입니다 가을 전화는 맛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방함량이 다른 계절보다 세 배나 높기 때문인데요 집나간 며느리도 불러들인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어떤가요 일단 미가시 표현은 이게 무슨 말인지 좀 헷갈리지 않나요 왜냐하면 미가식당이 지금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는지 파악하면서 들어야 하기 때문에 다소 정신이 없는데요 반면 두 가식 표현은 상대가 어떤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 먼저 이해하고 설명을 들으니까 듣기가 훨씬 편한 거죠 두 번째 왜냐하면 활용하기 인간의내는 내용보다 형식의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왜냐하면이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그 뒷내용은 듣지 않아도 일단 합당할 거라고 착각하는 거죠 왜냐하면 왜냐 화면과 그 다음에 따라오는 합당한 이유 사이에 우리가 살면서 강화된 연상 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어때요 온 소리인지 몰라도 일단 왜냐 화면이라고 하니까 나름 합당하게 들지 않나요 그리고 한 가지 또 장점이 있는데요 왜냐 화면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두 가식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거 세 번째 말에 틀 준비하기 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사람은 자주 쓰는 말의 틀 즉 말의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의 틀을 가지고 있으면 앞뒤가 딱딱 맞는 매우 구조적인 말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말의 틀로는 피의 법칙 즉 주장 설명 예시 주장 패턴이 있는 인데요이 내용은 바로 다음 편에서 자세히 한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솜씨가 없는 사람도 곧바로 써 먹을 수 있는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는 방법 한 가지 오늘 영상 끝까지 오시면 어딜 가든 왜 이렇게 말을 잘해라는 소리를 듣고 다니실 겁니다지 말을 조리게 잘하려면 말의 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말의 틀이란 쉽게 예를 들어 모래성을 만들 때 모래성 틀을 가지고 있으면 유치원생도 멋진 모래성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말할 때도 말의 틀을 가지고 있으면 평균 이상으로 구조가 탄탄한 말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대표적인 말의 틀 한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PRP 법 칙 쉽게 말해 주장 설명 예시 주장 패턴이 있습니다 지금부터이 PRP 법칙을 자세히 한번 설명해 드릴게요 가장 먼저 주장 여러분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가장 먼저 얘기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탕수육의 근본은 부목 있니다 그런 다음 설명 여러분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설명합니다 왜냐하면 탕수육은 원래 중국 음식인데 중국에선 튀긴 고기의 소스를 끼 얹져 볶아 먹는 요리를 탕수육이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부먹은 마개조된 탕수육이 외국인들이 한식을 짓을 마음대로 바꿔 놓고 이게 근본이라고 하는 꼬리랑 비슷한 거죠 그 다음으론 예시 여러분의 주장을 뒷받침 말 적절한 예시를 들어줍니다 예를 들어 그럼 반대 중국인들이 비빔밥을 먹을 때 채소를 볶아 먹는게 맛있다고 비빔밥 채소를 볶아 버리면 그게 비빔밥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장 끝으로 여러분의 주장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고로 탕수육의 근본은 부모입니다 그래서 결론 그냥 이것만 기억하세요 주장한다 설명한다 예시를 들어 준다 다시 한번 주장한다이 피피의 법칙만 기억하면 정말 어디 가서 말 못한다는 소리는 절대 안 듣는 다니요 진짜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참고로 전 진목 합니다 며칠 전 구독자님께서 형 나 대화 이어가는게 어려워 노아정라고 댓글을 남겨 주셨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레전드 자기 개발서 인간관 개론과 대화의 기술에서 알려주는 매력적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법 세 가지를 알려 드릴게요이 지키 첫 번째 대입법 이전에 어색하지 않게 대화하는 방법 편에서 소개시켜 드린 적 있는데요 대입법이란 대화의 주제를 지금이 상황에서 찾는 겁니다 어색한 상대와 대화할 땐 가족 관계가 어떻게 되냐 고향이 어디냐 와 같이 마치 호구 조사를 하듯 질문을 하면 상대방이 부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지금이 자리에서 눈에 보이는 걸로 대화 주제를 삼으세요 예를 들어 상대가 실크 셔츠를 입고 있다면 실크 셔츠가 정말 예쁘네요 평소의 패션에 관심 많으신가 봐요 이렇게 질문할 수 있겠죠 두 번째 순치 순치이란 상대의 관심사로 대화를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결혼을 약속한 커플이 여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본가에 들렸다고 상상해 볼게요 생각만 해도 너무 어색한 상황이죠 불편하고 할 말도 없고 어라 근데 거실 벽면에 어떻게 붙어 있네요 아버님 혹시 낚시 좋아하십니까 저도 얼마 전부터 낚시를 시작 낚시 개우지게 좋아하지 있잖아 내가 일주일에 다섯 번은 꼭 낚시를 가는데 말이야 아 생각만 해도 기모티 이처럼 사람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미치도록 좋아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물고를 터주고 맞장구만 쳐주세요 그러면 상대가 알아서 대화를 이어갈 겁니다 세 번째 공유법 공유법이란 쉽게 말해 상대를 지켜 세워 주는 겁니다 상대를 어떻게 지켜 세워 주냐고요 정말 간단합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경청 상대의 말이 너무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유익한 정보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경청을 해 주세요 여러분 인생에 있어서 정말 짜릿한 순간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어떤 사람 덕분에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껴질 때 인간은 가장 큰 희열을 느끼는 법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껴지게끔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경청입니다 여러분 외모가 평범해도 이상하게 끌리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시나요 바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인데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대화가 잘 통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을까요 관심사만 같으면 대화가 잘 통하는 걸까요이지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되려면 상대방이 편하게 말을 할 수 있도록 쉬운 대답에 흐름을 만들어 주는게 좋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키즈를 보면 평범한 일반인 분들도 말씀을 엄청 잘하시잖아요 물론 편집의 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유느님의 진행 능력이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해 유느 님께서 상대가 편하게 말을 할 수 있도록 쉬운 대답의 흐름을 아주 잘 만들어 주셨던 거죠네 그래서 오늘은 책 예스를 받아내는 비즈니스 화술에 알려주는 쉬운 대답의 흐름을 만드는 스킬을 소개해 드릴게요 그 스킬은 바로 3단 질문법 있니다 3단 질문법이 다친 질문 양자 택일 열린 질문 순으로 질문하여 상대가 대답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쉬운 대답의 흐름을 만들어 준 겁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한 가지 상황을 예로 들어볼게요 지금부터 모솔 남과 그의 소개팅녀가 방공기 맡으며 산책을 하고 있다고 상상해 볼게요 우선 대화를 어떻게 시작할지가 막막한데 마침 산책중인 강아지를 발견한 남자는 이전에 밀 치치에서 봤던 어색한 상대와 대화할 땐 지금이 상황에서 상대와 함께 보고 있는 것을 대화 주제로 삼는 것이 좋다라는 스킬이 떠올랐습니다 혹시 강아지 좋아하세요 저도 술 먹으면 완전 개 되는데 핫 아 뭐라는 거야 개극혐 이러면 개망하고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판단 질문법을 활용하여 쉬운 대답의 흐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1단계 다친 질문 다친 질문은 예 or 노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강아지가 정말 귀엽네요 혹시 히준 씨도 반려동물을 키우시나요 아니요 키우고 싶긴 하지만 안 키워요 2단계 양자 택일 a b 중에서 둘중 하나를 고르는 질문입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반려동물을 꼭 키워야 한다면 강아지와 고양이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그렇다면 저는 고양이를 키울 거 같아요 3단계 열린 질문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그 이유를 자유롭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그렇군요 혹시 고양이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제가 지금 자취를 하고 있어서요 강아지는 혼자 두기가 좀 그렇잖아요 아 자취 중이구나 그럼 바로 자치 방고 녀석 이제야 말이 통하는군 그래서 결론 3단 질문법을 활용하여 상대가 쉽게 대답할 수 있도록 쉬운 대답의 흐름을 만들어 주세요 3단 질문법은 1단계 다친 질문 2단계 양자 택일 3단계 열린 질문 순서로 질문하여 대화가 술술 이어지도록 이끄는 스킬입니다 물론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기 위해선 자주 써먹어 보는게 좋겠죠 정말 웃긴 일이 생각나서 친구들한테 서을 풀면 반응이 어떤가요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다 아 이거 진짜 네가 그 상황에 있었으면 정말 웃긴 건데 이렇게 말하면서 괜히 머스키 하지 않나요 다 알아요 그런데 입담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 별 얘기도 아닌 거 같은데 말을 겁나 재밌게 잘하잖아요 어쩜 그렇게 재밌게 이야기를 하는 건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영상 끝까지 봐주세요 재밌게 말하는 스킬 세 가지를 알려 드릴게요 첫 번째 후크 걸기 책 픽사 스토리텔링에 따르면 상대가 내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들려면 시작부터 후크로 확 낚아채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이 개념 어딘가 익숙하지 않으신가요네 맞아요 우린 이걸 어그로라 부르기로 했어요 그리고 어그로는 썸네일을 만들 때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우리가 썰을 풀 때도 어그로 아니 후후 걸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본격적으로 썰을 풀기에 앞서 간단 명령하게 쇼킹한 한 마디만 더 해줘도 상대의 관심도를 극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직접 한번 비교해 보세요 뭐 낀 싸 없냐 우리 중학생 때 투투하우스 썰야 삥뜯 끼고 집 가는 길에 삥뜯 낀 썰푼다 심지어 같은 사람한테 두 번 뜯긴거다 미친 그게 뭔 소리냐 아니 우리 중학생 때 트라고 해서 기억나지 두 번째 예시 들어주기 상대가 공감할 만한 예시를 들어서 상대방의 머릿속에도 내가 상상하는 이미지를 똑같이 그려줍니다 이것도 직접 한번 비교해 보세요 그 당시 우리 동네에 개무서운 일진 형이 있었거든 근데 그 형이 키가 엄청 작았던 말이야 근데도 자기랑 동갑인 키큰 떡대들 자기 꼬봉 럼 부리고 다녔다니 그 당시 우리 동네에 개 무서운 일진 형이 있었거든 혹시 도쿄 리벤져스 a 사노만지로 알아 알지 알지 사노만지로 엄청 세잖아 그 일진 형도 사노 만지로 럼 키가 엄청 작았는데 자기랑 동갑인 키큰 떡 들을 자기 꼬봉 럼 부리고 다녔다니 세 번째 사관편 의기 양양하게 썰풀기 시작했는데 막상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떻게 되시나요 갈기를 잃고 제대로 마무리를 짓기 힘들지 않나요 그렇다면 썰 풀기 전에 딱 한 번만이라도 간변 사건에 따른 감정 변화를 정리해 보세요 특정 사건에 따라서 내 감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이야기를 끌고 가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중학교 1학년 어느 평범한 여름날이었다 그런데 그날은 우리 동네에서 가장 무서운 일진 형 자기가 투하는 명분으로 지역 내 모든 중학교의 교회 수원을 파견하여 2,200원 삥을 뜯었다 물론 나도 뜯겼다 그렇게 똑같은 마음으로 수업을 마치고 나는 학원을 가기 위해서 인적 드은 골목길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그 일진 년과 정면으로 마주치고 말았다 야 얼마 있냐 돈 못 드리겠는데요 이미 였거든요 형한테 투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무 조건 없이 일단 끌리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시나요 바로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인데요 같은 말을 하더라도 뭔가 곱곱 말하는 사람보다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책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는 바탕으로 예쁘게 말하는 스킬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는 지키 첫 번째 청유형 말투 청유형 말투라 명령조 아닌 뭐뭐 해줄 수 있어 와 같이 부탁하 듯 얘기하는 말투입니다 정말 특이 취한 개 변태가 아닌 이상은 나에게 명령하듯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죠 그러니 내가 평소 명령조 말투였다 men 청유형 말투로 바꾸려 의식하는 것만으로도 날카롭고 거지였던 말투가 곧바로 부드럽게 바뀔 겁니다 지금 좋아요와 구독 누르세요 지금 좋아요와 구독 눌러 줄 수 있어요 두 번째 콤플렉스에 공감하지 않기 사람의 성격은 보는 시선에 따라서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활발한 사람은 누군가에게 는 정신없고 시끄러운 존재가 될 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밝고 유쾌한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상대가 자신의 성격적 콤플렉스를 얘기한다면 그걸 또 굳이 공감해 주려 하기보다는 그 단점에 다른면 즉 장점에 초점을 맞춰 얘기해 주세요 예를 들면 난 너무 내 성적이야 진짜 마음에 안 들어 그럼 자신의 감정을 잘 돌볼 줄 아는 사람이겠지 난 그게 잘 안 되던거 패배 하게 털렸 주게 못하죠 농락 당해도 할 말 없지 세 번째 긍정 탐구형 말투 대화의 방법론 중 하나가 반대편에 서지 기입니다이 스킬은 특히 반항적인 사람을 대할 때 효과적인데요 지금 여기 게임 중독 문제로 잡혀온 고등학생과 베테랑 상담사가 있습니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한다고 엄마가 걱정이 많으시더라 하루에 얼마나 하니 시간 정도요 시간 뭐야 그리 많이 하는 것도 아니네 아 그런가요 세 시간 정도면 적당한 거 아니니 어머니가 좀 예민하시다 그지 이쯤 되면 학생의 마음속에도 다음과 같은 말이 떠오를 겁니다 아니에요고 3인데 세 시간이면 좀 막긴 하죠 이처럼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을 대할 땐 상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동의해 주세요 본인의 문제를 스스로 자각할 수 있도록 같은 편에서 주세요 그래 그렇게 공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야 사실은요 게임하는게 공부 스트레스 때문은 아니에요 하계 털렸 주게 못 하주 농락 당해도 할 말 없지 3분 안에 레벨업 비키를 구독하시고 매주 자기 개발 버프를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