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중진국 함정에 대한 이야기

1. 🎯 서론: 중진국 함정이란 무엇인가?

  • ==초급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는 것==은 비교적 쉬우나, 중급에서 고급으로 성장하는 과정은 매우 어렵다고 설명하였다.
  • 예를 들어, 영어·수능 성적·개인 성장 사례를 통해 이 원리를 소개하였다.
  • 이러한 현상은 국가 발전 단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개발도상국==이 성장 후 ==중진국 수준==에 도달하면 성장 정체를 겪는 현상, 즉 ==중진국 함정==으로 불린다.
  • 대표적 성공 사례인 한국은 ==중진국 함정 극복 사례==로 언급되었으며, ==2006년 세계은행 보고서에 처음 등장하였다.==

2. 🌍 현재의 글로벌 중진국 분포와 특징

2.1. 중진국의 정의와 기준

  • 세계은행 기준 2023년, ==10개국==이 중진국으로 분류됨.
  • ==1인당 GNI 기준, 범위는== 136달러 ~ 1,845달러 이며, 두 하위 그룹으로 나뉜다.
    • ==하위 중진국==: GNI 136~4,465달러
    • ==상위 중진국==: GNI 4,460~1,845달러
  • GNI는 ==국민 총소득==으로, 국내외에서 버는 소득을 모두 포함한다.
  • 예를 들어, 국민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소득이 GNI에 반영되며, 한국 아이돌의 해외 소득도 포함된다.

2.2. 주요 국가의 분류

  • ==중진국==에 포함되는 국가: ==중국, 브라질, 터키, 남아공==.
  • ==하위 중진국==: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이집트 등.==
  • 이들 국가의 ==GDP 순위==는 중국(2위), 인도(6위), 브라질(9위)로, 국가 전체 GDP 규모와는 별개임을 보여줌.
  • 중요한 점: ==국민의 소득==, 즉 _생활 수준_이 핵심 기준이다.

2.3. 중진국의 위치와 도전 과제

  • 중국은 세계 2위 GDP, 그러나 아직도 ==선진국==은 아님.
  • ==선진국 선정==에는 경제 규모와 국민의 삶의 질 모두 고려됨.
  • ==한국==처럼, 중진국 함정을 벗어난 국가는 희귀하다고 평가됨.

3. 📈 중진국 함정의 원인과 구조

3.1. 성장 과정과 단계별 특징 (로스터 모델)

  • ==전통사회 (1단계): 농업 중심, 기술·과학 수준 낮음, 물물교환과 자급자족 중심.==
  • ==근대적 산업화 기반 (2단계): 농업에서 벗어나, 잉여 식량과 무역 활성화, 교통 인프라 발전.==
  • ==본격 산업화(3단계): 도시화 가속, 빠른 경제 성장, 제조업 발전, 글로벌 시장 진출, 복지·제도 발전, 투자율== 10% 이상.
  • ==성숙 단계(4단계): 기술 혁신, 도시화 지속, 농업 생산 감소, 기술 산업이 확장하는 시기.==
  • ==대량 소비사회(5단계): 선진국 수준의 고부가·고부가가치 산업, 서비스 확대, 국민 삶의 질 향상.==

3.2. 왜 성장 정체와 벽에 부딪히는가?

  • 대부분 국가는 3단계에서 4단계로의 전환이 어렵고, ==오랜 정체기==를 겪는다.
  • ==중진국 함정==의 핵심 원인:
    • ==기술 혁신 부족==: 모방만 계속하며 자체 R&D 투자 미흡.
    • ==투자 한계==: 인프라와 교육에 과도한 투자, R&D에 대한 투자 부족.
    • ==기업 경쟁력 약화==: 기술·부가가치 산업 육성 실패.
    • ==국제 경쟁력 상실==: 글로벌 최첨단 기술의 추격을 못하는 상태.
  • ==정책적 난제==: 혁신을 위해 정부·기업·국민 모두가 협력 필요하지만, 그 구조적·사회적·정치적 어려움 존재.

3.3. 제도와 사회적 요인

  • ==사회 불평등, 부패, 정치 불안==은 지속적 성장을 가로막음.
  • ==인구구조 변화==: 임금 상승에 따른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 ==범용적 전략 부족==: 베트남 사례처럼 성장했지만, 미래 산업·기술 도약이 어려운 현실적 난제 존재.

4. 🚀 선진국 진입의 어려움과 과제

  • ==기술 혁신 부족==이 가장 큰 문제.
  •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미치거나, 인재 양성·교육 시스템 미비.==
  • ==민간 부문 주도 필요: 정부·공공이 환경 조성, 기업이 도전·혁신하는 문화 조성.==
  • ==지속적 투자와 정치적 의지==가 필수.
  • ==자국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기업이 기업의 미래를 위해 도전과 혁신을 감수해야 함.
  • 과거, 한국·이병철 같은 창업자·경영자들이 큰 역할을 했다.

5. 🌟 미래 전망과 새로운 도전

  • ==정보통신·교통·인프라의 발달==로, 과거와 달리 개개인이 글로벌 거점이 될 수 있는 환경 제공.
  • ==일론 머스크==처럼 능력 있는 인재·기업이 내국·외국 모두에서 성공 가능.
  • ==한국의 성공 사례==는, 국가 전략과 기업 경쟁력 덕분임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함.
  •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신산업은 저개발·중진국에겐 벅찬 도전이다.
  • ==베트남·중국·인도 등은 성장 가능성에 한계와 도전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 ==요약==: 한국은 그동안의 성과를 지켜가며, 어떻게 지속 발전시킬지 전략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6. 마무리

  • ==중진국 함정은 극복하기 매우 어려운 현상==이며, 각국의 노력과 정책, 민간의 기술 혁신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함.
  • ==미래 성장의 핵심은 기술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 혁신==이며, 이를 위해 정부·기업·사회 모두의 협력이 중요하다.
  •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를 통해, 보다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

이상입니다.

대본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오늘은 중진국 함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분야에든 초급에서 중급까지 가는 건 비교적 쉽지만 중급에서 고급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매우 어렵다는 사실 많이들 들어보시고 또 실제로 느껴 보셨을 겁니다 예를 들어 영어를 기초만 알던 사람이 중급 단계까지 올라가는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지만 중급 단계인 사람이 원어민 수준이 되는 건 어려운 것처럼 수능에서 9등급이 5등급까지 올라가는 건 쉽지만 2 3등급이 등급이 되기 어려운 것처럼 말이죠 재밌는 건 이게 국가의 발전에 있어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현상이라는 점입니다 개발도상국이 경제 발전 초기에는 순조롭게 성장하다가 중진국 수준으로 진입한 뒤 성장이 장기간 정치하는 현상 학계에서는 이을 중진국 함정이라고 말하죠 좀 더 디테일하게는 중간 소득 국가에서 성장 동력을 상실하거나 이런저런 이유에서 고소득 국가에 가지 못하는 것을 뜻합니다 참고로 중진국 함정을 극복한 대표적인 사례가 한국이고 중진국 감정이라는 용어는 세계은행이 2006년 아시아 경제발전 보고서를 통해 처음 언급한 뒤 국제통화기금 IMF 비롯해 여러 연구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죠 세계은행은 1960년대 중진국으로 평가되던 114개 국가 가운데 2008년까지 중진국 함정을 성공적으로 탈출한 나라는 한국과 아일랜드 싱가포르 등 13개국 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이는 그만큼 경제개발 초기에 성장을 지속해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죠 2023 3년 말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오늘 날 전 세계 인구의 약 75% 중진국의 살고 있으며 극심한 빈곤에 처한 사람들의 약 66% 역시 중진국의 살고 있습니다 또한 중진국의 전 세계 경제 생산량의 40% 담당하고 있죠 그렇다면 현재는 어떤 나라가 중진국으로 분류되고 있을까요 중진국의 기준은 기간마다 학자마다 제각각 크고 작은 차이를 보이는데 해당 용어를 처음 사용한 세계은행의 기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0개국이 중 진국으로 분류되었고 각 국가는 1인당 연간 gni가 136달러 13,8 45달러 범위에 있었습니다이 10개국의 중진 국을 다시 두부류로 나누는데 1인당 gni가 136달러 4465 사이인 국가들을 하위 중진국 1인당 gni 4,460 1,845 사이인 국가들을 상위 중진국으로 분류하죠 참고로 gni n 국민 총소득을 의미하는 경제 지표인데 GDP 영토를 기준으로 국경 내에서 발생한 총 소득을 계산한다면 gni 국민을 기준으로 국내외에서 그나라 국민이 발생시킨 소득을 계산하죠 따라서 한국 국적의 아이돌 가수가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소득은 GDP는 포함되지 않지만 gni 포함됩니다 gni 한 국가의 국민들의 전반적인 소득 수준을 파악하기에 용이하죠 세계은행의 기준에 따르면 상위 중진국 있는 중국과 브라질 티르 K 그리고 남아공 등이 포함됩니다 하위 중진 국에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이집트 등이 포함되죠 GDP 순위 세계 2위인 중국과 6위인 인도 9위인 브라질이 중진국의 포함된다는 점을 보면 아시겠지만 중진국 국내 총생산 규모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GDP n 인구수에 크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중진국 1인당 소득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인도처럼 국민들 중 상당 수가 빈곤층이 어마어마한 인구수를 가진 덕분에 국가 전체의 경제 규모가 커진 나라는 중진국 중에서도 하위 중진국의 속하는 겁니다 중국이 미국과 함께 로 묶이며 언젠가 미국 경제 규모를 추월할 것이란 전망을 받으면서도 현재도 3위와 압도적인 차이로 전 세계 GDP 순위 2위를 차지하면서도 선진국 반열에 들지 못하는 것은 바로 이런 기준 때문이고요 선진국을 선정할 때는 단지 국가 경제 규모만 보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소득과 생활 수준 역시 보고 있으니까요 어쩌면 한국이 중진국 함정을 벗어난 마지막 국가의지도 모른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중진국 함정은 벗어나기 힘든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왜 절대 다수의 국가들이 경제 발전 초기에는 순조롭게 성장하다가 중진국 수준으로 진입한 뒤에는 성장이 정체되거나 아니면 다시 후퇴하게 되는 걸까요 왜 한국 이후로는 중진국 함정에서 벗어난 국가가 없는 걸까요 이에 대해 이해하려면 경제 성장 과정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경제 발전 이론 중 가장 잘 알려진 모델 중 하나인 로스터의 성장 단계 모델에 따르면 한 국가의 경제 발전 과정은 5단계로 나누어집니다 1단계는 전통 사회이자이 단계에서 국가의 산업은 농업 중심의 전통적인 경제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1단계에 해당하는 국가에서는 기본적인 산업화 차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술 수준이 매우 낮고 과학적 지식의 활용 또한 제한적이죠 때문에 경제 활동으로 발생한 생산이 주로 자급 자족을 위한 것이며 다른 나라와의 교육이 매우 적으며 있다 하더라도 주로 물물교환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즉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경제 성장이 매우 제한적인 단계이죠 일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이나 작은 규모의 태평양 3 국가들은 아직 또이 1단계 전통 사회에 속해 있습니다이 단계는 도약을 위한 선행 조건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근대적 과학과 기술이 도입되지 발달한 과학과 기술 덕분에 농업의 생산성이 향상되는데 달리 말하자면 순전히 자급자족을 위한 농업에서 벗어나 더 많은 식량 즉 잉여 식량을 생산하게 되는 겁니다 또한이 잉여 식량을 거래하기 위한 대회 무역이 발생하는데 무역을 지원하기 위해 교통 인프라까지 건설되지 잉여 생산물은 단순 거래를 만든다가 아니라지 업의 다양한 세부나 문명의 발전 계급 사회와 전쟁도 등장하게 합니다 종합하면 2단계는 농업 중심의 전통 사회에서 벗어나 산업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단계인 셈이죠 3단계는 도야 단계입니다 3단계부터는 본격적으로 빠른 산업화와 그에 따른 도시화가 발생하여 한 국가의 경제가 급속한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이때 국가 경제를 선도하는 산업이 등장하고 빠르게 성장하면서 상품 생산이 더욱 증가하여 국내외 시장으로 팔려나가기 시작하죠 이에 따라 한국 국가의 기업이 국제화되어 글로벌 영향력을 키우고 과학과 기술에 대한 투자도 높아집니다 농촌 사람들의 도시 이주로 인해 강범 이한 인프라 개선이 이루어지고 이에 따라 국민들의 전반적인 생활 수준도 향상되죠 국가는 경제 성장과 함께 정치적 사회적 제도적으로도 발전하게 되고요이 단계는 대략 20에서 30년 정도 지속되는데이 기간 동안 경제는 자립적인 성장 궤도에 오르게 됩니다 투자율이 국민소득의 10% 이상으로 증가하는 것도 3단계의 중요한 특징이고요 이때 복지 제도도 생기고 때돈을 버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줄줄히 등장합니다 가지고 있던 헐값이 어떤 땅이 개발돼서 사업이 잘되어서 또 성숙하지 못한 단계이기에 원래 있던 돈으로 뒷 돈이나 비리를 통해서 뭐 많죠 정치 체제나 제도에 대한 반발이나 요구도 이때 생겨납니다 사회와 국민들이 결론적으로 더 발전하는 방향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요구하고 체감하기 때문이죠 역사의 방점을 찍은 시위나 운동이 언제 일어났냐 그 보면 보통 경제가 성장하다가 주춤하거나 할 때 혹은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같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민들도 똑똑해지기 시작하고 언론이 이전보다 더 큰 힘을 가지게 되기도 하죠 4단계는 성숙을 향한 진전이라는이 단계에서는 기술 혁신을 통해 다양한 산업이 더욱 크게 발전하고 반대로 농업 생산은 감소합니다 이에 따라 도시화가 심화되는 한편 더욱 개선된 인프라가 구축되지 4단계는 매우 느린 과정으로서 오랜 시간에 걸쳐 진행되는데 경제 성장이 자연스럽게 지속 계속되며 온전한 자립형 경제를 갖추게 됩니다 중국은 현재 4단계에 해당하는 국가이자 이미 눈치 채셨을 텐데 3단계는 하위 중진국 4단계는 상위 중진국의 머물며 정체기를 겪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많은 국가들이 3단계에서 4단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정체기를 오래 겪고 마찬가지로 4단계에서 5단계로 넘어갈 때도 오랜 정체기를 겪게 되죠 말이 정책이지 이때 대부분의 국가들이 중진국 함정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정치도 완전히 안정적이게 안착되지 못한 상태이기에 이때 지도자가 누군지가 엄청 중요하죠 지도자가 누구냐 그 지도자가 경제의 방향성과 어디를 밀어주고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를 계획하는게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대량 소비 시대라고 불리는 5단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선진국들이 속해 있는 단계입니다 이들 국가들은 자본주의 정치 체제를 특징으로 하며 고부가 같이 산업이 발달하여 해당 산업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또한 대량 생산 대량 소비 사회가 구축되어 있는데 이러한 사회에서는 국민들이 음식이나 주거 같이 필수재가 아닌 사치품을 비롯한 각종 고급 소비지에 더 많은 돈을 쓰는 소비 형태를 보입니다 또한 국민들의 삶의지를 향상시키는 서비스 산업과 복지 정책이 확대되는 등의 변화가 두드러지죠 서비스 산업이라는게 관광과 같은 산업을 주업으로 삼는 국가가 아니라면 발전하기 어려운 항목입니다 먹고 사기 급한 나라에서 서비스라는게 발전하기 어려운 건 생각해 보면 당연하죠 5단계에 진입하려면 4단계에 속하는 국가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즉 중진국 함정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왜 하지 못하는 걸까요 이게 말만 들어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그냥 계속 하던 대로 성장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잘 들어보면 중진국의 벗어나 선진국으로 가는 건 현대에서는 거의 기적 수준이죠 중진국들이 선진국 진입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다름 아닌 기술 혁신 부족입니다 많은 중진국들이 처음 성장할 때는 외국의 투자를 받거나 또 저임금 노동력을 내세워 해외에서 일을 받아옵니다 한국이 그랬듯 최근까지 베트남을 비롯해 많은 중진국 국가들이 그렇듯 과거 중국이 그랬듯 일종의 공장 역할을 수행하는 거죠이 과정에서 그 국가의 창업자들은 선진국의 기술을 모방하며 사업을 여러 기업을 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패스트 팔로우 전략이 잘 먹히는 시기죠 쉽게 말해서 해외에서 선진국에서 새로운 제품 기술이 나왔을 때 반응이 좋다면 빠르게 가져오는 것이죠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규모에 도달해 다면 그 이후부터는 자체적인 혁신을 통해 고유의 기술 경쟁력을 키워야 합니다 또이 기술과 경쟁력 산업이라는게 고부가 같이 산업이야기 다시 투자에 다 박아야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방 단계에서만 머물다가 시장에서 도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연구 개발 즉 r&d 투자가 부족하거나 교육 때문에 고부가 같이 산업을 육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중진국들이 왜 영구 개발에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지 않는 걸까요 이게 하자고 해도 쉽지 않습니다 중진국 들은 경제발전 과정에서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육과 복원 등 필수적인 분야에 우선적으로 자원을 할당해야 하기 때문에 앤디에 투자할 돈이 부족해지지 정부와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꾸준히 돈을 쏟아 부어야 하는데 성과가 불확실하며 리스크가 큰 r&d 보다는 당장 필요한 돈을 벌어다 줄 단기적인 경제 성과에 집중하는 경향이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저부가 같이 제조업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탈피하기 점점 더 어렵게 되죠 기술 혁신을 이룬 인재들도 하늘에서 날 갑자기 뚝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인재들을 양성하려면 애초의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야 하는데 이게 또 돈이 한두 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갖추었을 따라 성과가 어마어마하게 갈립니다 또 새로운 교육이기 때문에 사회 세대 갈등도 나타나게 되고요 결정적으로 독재가 아니라면이 시기에 국민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우리가 선진국으로 가려면 지금 좀 안 갖추고 살더라도 밀어줄 분야에 대해서만 집중 투자해야 한다가 되어야 하는데 이게 쉽게 되지 않죠 여기다 기술 혁신 글로벌 기업 뭐 이런 것들 전부 국가가 밀어줄 수는 있지만 환경은 조성해 줄 수 있지만 결국 민간에서 누군가가 나와서 해야 하는 겁니다 돈을 쏟아 부었다고 뚝딱 나오는 것도 아니죠 회사는 안정적인 사업이 아닌 회사의 명운을 걸고 일종의 미래를 위한 도박을 해야 하는 건데 물론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경제가 더 성장하고 선진국에 진입할 쯤이 회사는 도태될 테지만 만약 계속 중진국으로 남아 경쟁자가 없다면 오히려 투자하지 않은 쪽이 더 몸집을 키우고 불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이기 기도합니다 뒤에 나올 테지만 아직 성장하고 체계를 잡아가는 국가이기 때문에 기업이 정치와 또 법과 밀접하게 협력해 경쟁자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거든요 이게 아니더라도 창업자 입장에서는 이미 벌만큼 벌었습니다 굳이 도전할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죠 결과적으로 고부가 같이 산업으로의 전환과이 전환과 안착을 자국의 기술력 즉 자국의 기업들이 이루어내야 한다는 말입니다이 과정에서 기업과 법률과 정치인들 전부가 내 안위가 아니라 나라가 더 잘되고 부강하게 되어 한다는 의식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일이죠 대기업이 사회 악이라는 이미지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또 과거에 많은 잘못들을 저지르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한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린 건 기업들의 몫이 정지영 이병철 같은 창업자들 경영자들의 힘이 컸습니다 게다가 과거에는 해볼 만 했지만 지금은 더 어렵게 되었죠 이제 자기가 태어나고 잘한 나라에서 사업을 할 필요가 없어졌으니까 과거에는 정보도 많이 없고 방법도 알길이 없었지만 이제는 다르죠 정보에 통신 교통까지 너무나 발달했습니다 당장 일론 머스크도 이민자 일론 머스크는 남아공 출신입니다 미국은 학생 신분으로 들어왔고요 내가 능력이 있다 세계적인 수준에 사업을 할 경쟁력이 있다 싶으며 아니면 직원으로서 성공할 수 있다 능력이 있다 싶으면 굳이 자국에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선진국도 아니고 자기가 사는 국가가 중진국 수준이라면 임금부터 시작해 생활 성과에 대한 보상도 엄청난 차이가 있죠 많이 양보해서이 나라가 사실 옛날부터 교육 하나만큼은 엄청 중요하게 생각했고 실제로 사람들의 교육 수준도 높고 기술 분야 인재도 많은 동시에 대부분의 국민이 애국심도 강한 나라라고 쳐 보죠 이렇다 쳐도 힘듭니다 일단 경제 성장의 필수적인 제도적 개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라틴 아메리카의 경우 기득권 집단이 개인적인 부을 축적하기 위해 사회적 구조를 기화한 탓에 각종 사회 문제를 야기시키며 기업의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저해하는 결과를 나왔습니다 즉 제도적 기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새로운 경쟁자의 진입을 막아 시장이 역동성을 저해하게 되죠뿐만 아니라 금융 규제와 감독이 생기지 않으면 투자자들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습니다 불안정한 시장이니 여기다 정치 안정화도 필요하죠 사회 문제 해결도 쉽지 않습니다 경제 성장에 따른 불평등 심화 부정부패 문제 등으로 인해 장기적인 경제 정책 수립과 실행이 어려워지기도 하죠 중진국 함정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문제가 발생하면 또 하나의 문제가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죠 걸 타파하기 매우 어려운 데다 사실상 노력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선진국 반열에 오른 국가가 몇 안 되는 것이고요 게다가 평생 외국의 하천 공장 노릇을 할 수는 없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임금이 오를 것이고 이렇게 되면 기업들은 다시 싼 노동력을 찾아 떠나게 되죠 여기다 어느 정도의 성장과 도시화가 이루어지면 필연적으로 저출산이 생겨납니다 1976년 유엔 인구 컨퍼런스에서는 이미 이런 말이 나왔죠 발전이 최고의 비약이다 다 양보해 이것들이 다양화 하고 괜찮은 상태라고 쳐 보죠 그래도 쉽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시대가 바뀌었거든요 이건 베트남을 보면 정확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베트남의 성장률은 가파르고 또 안정적입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하천 공장 역할을 하면서 성장했고 인적 자원도 성장시키고 있죠 하지만 베트남의 미래는 좋게 전망되지만이 시작되고 있고 뭐 다른 문제도 있지만 핵심적인 이유는 시기가 안 좋기 때문이죠 과거에 고부가 같이 산업가 수준 그리고 지금 곧 다가올 미래의 고부가 같이 산업 업 다르니까요 AI 비롯해 4차 산업 혁명은 저개발 국가나 중진국의 해낼만한 산업들이 아닙니다 이건 베트남 경지 영상에서 했던 이야기인데 베트남에 미친듯한 천재가 명 정도 나오지 않는 이상 아니면 베트남 사람이 미국에서 4차 산업 혁명 분야 중 하나에서 탑을 찍고 회사에다 기술까지 다 싸들고 베트남으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아니 이렇다 하더라도 힘든 수준입니다 각종 리포트에서 이제 후진국들은 선진국 반열에 올라올 수 없다 사다리는 이미 끊어졌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앞서 말한 한국이 중진국 함정을 극복한 마지막 사례가 될 것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이고요 우리의 경제 성정이 괜히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게 아닙니다이 파트에 대해서는 자랑스러움을 가져도 될 것 같네요 대신 우리는 시대와 운 상황과 노력 실력으로 가져온 것들을 어떻게 지키고 발전해 나갈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진국 함정에 대한 이야기 이번 편은 여기까지입니다